검색엔진 최적화(SEO) 시키는 6가지 방법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구글 검색엔진이 게시물을 더 잘 이해하고 잘 찾을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하여야 하며 사용자가 만족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검색 상단에 노출시킬 수 있다.
포스팅 검색 노출을 높이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시하고 있는 검색엔진 최적화(SEO) 작성 가이드라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 알트(Alt) 태그
ⓐ알트 태그란?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이다. (사진에 대한 설명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웹페이지에서 이미지 파일을 제대로 출력하지 못하거나 시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가 스크린 리더를 사용할 때 대체 텍스트가 대신하게 된다. 알트 태그를 입력할 때는 이미지와 관련 있는 내용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알트 태그 넣는 방법
예전엔 알트(Alt) 태그를 HTML 모드에서 입력해야 했지만, 지금은 티스토리 업데이트로 아주 쉽게 입력 가능하다.
티스토리 글쓰기에서 이미지를 클릭하고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알트 태그(대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알트 태그 내용은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입력한다.
ex)
①알트 태그 > 화장품
②알트 태그 > 익스트림 에센스 토너 화장품
1번보다는 2번 같이 입력하는 것이 좋다.
단, 알트 태그를 지나치게 길게 작성하거나 유인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주의하기 바란다.
2. H태그
H태그라고 해서 뭔가 어려운 것 같지만, 제목의 대, 중, 소를 구분하여 작성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제목 1'에 입력하고 관련 있는 내용을 구분하여 제목 2, 제목 3 순으로 소제목을 설정한다.
ⓐ H 태그 없이 작성했을 때 HTML
제목1 ~ 제목3까지, h태그 없이 입력했을 때,
HTML 모드에서 확인해보면 아무 표시도 없다.
ⓑ H 태그 설정했을 때 HTML
ⓐ 상태에서 H태그 순서대로 설정 후
HTML 모드에서 확인해보면 맨 앞과 뒤에
h2(제목 1)
h3(제목 2)
h4(제목 3)가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1은 보통 '게시물의 제목'에 해당하고 중복 없이 1개만 사용해야 한다.
티스토리에서 'H2'부터 '제목 1'로 설정된다.
처음에 제목 1이 H1이라고 생각했는데,
HTML 모드로 확인해 보니 아니었다.
H2부터는 중복되어도 문제없다.
3. 문단 구분하기
문단은 긴 글을 내용에 따라 나누었다는 의미로
</p>와 <br>의 의미만 알면 된다.
</p>는 paragraph의 약자로 문단을 의미
<br>은 Line Break의 약자로 강제 줄 바꿈을 의미
우리가 티스토리에서도 글을 작성할 때 내용을 구분하거나 읽기 편하게 만들기 위해 엔터를 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당연히 가독성을 위한 줄 바꿈이 대부분이다. 근데 엔터를 치고 HTML에서 확인해보면 </p>로 끝나게 되며, 이는 문단이 끝났다는 의미를 갖는다. 물론 사람은 줄 바꿈을 이해할 수 있겠지만 구글 검색엔진은 줄 바꿈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즉 계속 엔터를 칠 때마다 문단이 끝나게 되어 의미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므로 강제 줄 바꿈하고 싶다면 'Shift Enter'를 눌러주어야 한다.
4. 이미지 최적화
페이지 로드 시간 최적화하기 위해 구글은 사진이 많은 것보단 글이 많은 것을 좋아한다. 사진은 최소한으로만 넣고 내용과 일치하는 이미지를 문맥에 맞게 배치하며, 용량을 작게 만들 필요가 있다.
- webp, avif로 용량 압축하여 이미지 업로드하기
- 사진보단 글 위주로 작성
- 문맥에 맞게 이미지 배치
모두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로딩 속도가 느린 것도 검색순위에 영향을 미친다. 아래 이미지 용량 압축 사이트와 페이지 속도 테스트 사이트가 있으니 활용해보자.
ⓐ이미지, 사진 용량 압축 사이트
- ILoveIMG
- Tinypng
- Jpeg-potimizer
- Compressor.io
- Compressjpeg
ⓑ페이지 속도 테스트 사이트
- Pagespeed insight
- Webpagetest.org
- Lighthouse
5. 맞춤법 검사
구글은 사용자에게 만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강조한다. 오타나 띄어쓰기가 많다면 사용자가 제대로 이해할 수 없어 콘텐츠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맞춤법, 문법 등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티스토리에서도 맞춤법 수정 기능을 제공하니 기능을 활용해 보면 좋다. 하지만 수정 기능이 완벽하지 않아 한 번씩 확인이 필요하다.
6. 파일 제목을 지정하기
파일 제목을 지정해주는 것도 좋다.
이미지의 파일 이름을 최적화하면 구글 이미지 같은 검색 프로젝트에서 더 쉽게 이해 가능하다. 매우 긴 파일 제목이나 제목 없음 1, 제목 없음 2, image1. 이런 방식은 피하고 간단하게 이미지 내용에 맞는 제목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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