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입지 않는 옷, 사이즈 미스로 구매해놓고
입지 않는 옷들도 모두 리셋하고 있습니다.
중고제품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다 쓰임이 있더라고요.
4월 내역
1. 나이키 바람막이
어떤 중년 아저씨가 구매하셨는데, 등산을 자주 해서
옷이 많이 필요하다고 가져가셨습니다.
거의 입지 않던 옷인데 저로서는
가져가 주셔서 고맙더라고요.
판매 수익 25,000원
2. 부토라 네오 클라이밍 바지
취미로 클라이밍을 하는데,
바지를 여러 가지 구매해서 입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바지는 클라이밍 할 때 엉덩이가
너무 드러나보여서 잘 안 입게 되어 판매했습니다.
중고나라에 배송비 포함 23,000원에 판매했습니다.
판매 수익 20,000원
3. 타미 힐피거 셔츠, 스웨터
할인을 많이 하기로 잘 알려진 타미 힐피거.
미국에서 직구를 도전해 봤는데, 한국처럼 자세히
사이즈 안내가 안돼어 있더라고요.
옷이 크게 나올 줄 알고 S 사이즈 주문했는데,
받고 보니 너무 작아 새 상품 그대로 판매했습니다.
셔츠와 스웨터 같이 구매하셔서 만 원 빼드렸습니다.
판매 수익 60,000원
4월 총수익은?
판매 수익 1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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