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 보승 칼국수(바지락 많이 주는 집)

운동 후 먹는 식사
오늘의 메뉴는 수원 영통에 위치한 보승 칼국수!!
칼국수 맛집이라고 나와서 찾아가 보았다.

보승 칼국수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내부 모습은 일반적인 식당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데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앉아서 먹을 수 있다.

바지락 칼국수 가격은 8,000원
친구 1명과 2인분 주문했다.

콩국수와 왕만두도 판매하는데, 판매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6~10월 콩국수 기간에 왕만두는 팔지 않는다.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이 나온다.

채소를 넣고 고추장과 참기름을 쓱싹쓱싹 비벼주고
음.. 보리밥 하고 고추장 맛이 난다.

바지락 칼국수가 나왔다.
수제비와 채소가 들어가 있어서 맛있어 보인다.

바지락은 별로 없어 보여서 약간 실망했는데

그건 페이크였다.

면 아래 깔려있어 안 보여서 그렇지,
바지락들이 아주 많았다.

쫄깃한 바지락 맛있다.

쌓여있는 바지락 껍데기들.
바지락은 많이 주는 집이다.
그에 비해 맛은 보통 칼국수였어...

요즘 물가가 높은 시기에 바지락 칼국수 가격이
8,000원이고 바지락 이렇게 많이 주는 집이 있다니?!
이 부분은 칭찬한다.

맛은 보통이지만 바지락 많이 드시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길!

바지락 많음 ★★★★★
맛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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