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선물로 무엇을 살까 항상 고민하지만, 항상 가장 좋은 것은 과자 종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과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다양한 맛과 식감으로 유명합니다. 와사비나, 녹차 등의 특색 있는 맛도 있으며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련된 과자 모양 또한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 구입한 몇 가지 과자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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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이스 초콜릿 감자칩 오리지널
생초콜릿과 감자칩의 단짠단짠 조화!!
로이스 감자칩은 일본에서 구입한 과자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생초콜릿과 감자칩의 짠맛이 어우러진 맛으로 단짠단짠 조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공항 면세점 기준 850엔입니다. 몇 개 더사올걸 약간 후회되네요..
맛 종류는 오리지널, 캐러멜, 프로마주 블랑(화이트 초콜릿), 마일드비타(카카오맛) 이렇게 4가지입니다.
혼자 먹기엔 양이 많아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먹는 것이 좋고, 흰 우유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입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2~4주 정도로 짧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 직구하면 배송 기간 때문에 유통기한이 더 짧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시로이 코이비토(일본 쿠크다스 )
일본 쿠크다스 '시로이 코이비토'
시로이 코이비토는 한국에서 '일본 쿠크다스'라고 불립니다. '어떤 게 더 맛있을까?' 궁금해서 한국의 쿠크다스도 같이 먹어봤는데, 제 입맛엔 그냥 둘 다 보통 수준의 맛이었습니다.
차이점은 시로이 코이비토 과자 부분이 쿠크다스 보다 조금 더 바삭한 느낌입니다. 과자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이 과자와 어우러지면서 설탕 알갱이를 함께 씹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제 입맛엔 조금 달았습니다.
3. 로이스 바톤 쿠키
로이스 녹차 바톤 쿠키(말차) 녹차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과자로 과자 뒷면에 생초콜릿이 발라져 있어 달콤한 맛으로 변화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말차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공항 면세 가격은 925엔으로 25개입입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에도 편리하고 회사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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