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에어펌프1S 구매 후기 및 사용 방법
'자동차 필수 정비 용품으로 준비해 두면 1년에 1번씩은 꼭 사용하는 타이어 에어펌프'
계절이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이 조금씩 빠지는데요. 이럴 때 정비소 가서 타이어에 에어 넣어달라고 하기도 살짝 눈치 보이고 가기도 귀찮은 게 사실입니다.
사용후기
성능은 좋습니다. 자동차 바퀴에 바람 넣는 것도 금방 끝나고요. 사용 방법도 아주 간답합니다.
▶사용 순서
- 자동차 타이어 에어캡을 제거해 줍니다.
- 연결부 노즐을 에어펌프 본체에서 빼줍니다.
- 에어펌프 노즐을 타이어 에어 주입구에 대고 돌려주기만 하면 간단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 타이어 압력 및 단위 설정하고 가운데 버튼을 눌러주면 타이어에 바람이 충전됩니다.
▶샤오미 에어펌프 단점
- 소음이 큽니다. 생각보다 소음이 크기 때문에 사람이 많다면 조금 부끄러울 수 있습니다.
- 배터리 충전량 표시 x-배터리 소모량이 얼마나 남았는지 디스플레이에 표시가 안됩니다.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어서 완충 상태가 아니라면 4개의 타이어에 공기를 다 넣지 못할까 봐 약간 걱정됩니다.
- 전원 충전 마개 빠짐 현상-타이어 공기 충전 중 배터리 충전 마개가 진동으로 계속 빠집니다.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니지만, 사용 중 자꾸 빠지는 부분이 신경쓰였습니다.
- 공기 주입구 연결 문제-타이어 공기주입구에 연결하는 것은 아주 쉽고, 현재 타이어 압력 상태를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에어펌프 문제인지, 공기주입구 문제인지, 완전히 체결해도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날 때가 있습니다.
고장 나버린 발펌프..
처음에 구매했던 발펌프... 몇 번 안 썼는데 고장 나버렸습니다. 발로 펌프질 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렸는데.. 알고 보니 한쪽 실린더에서 바람이 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편하게 바람을 넣고 싶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샤오미 휴대용 무선 에어펌프 1S'를 구매했습니다.
1세대 에어펌프보다 더 빠르게 많은 타이어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Qoo10에서 구매했고, 쿠폰 사용해서 3.6에 구매했습니다.
※타이어 펑크 났을 때 자동차 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해 본 후기
타이어 펑크났을 때 현대해상 긴급출동 서비스(고객센터 전화번호)
주행 중 타이어 압력 계기판에 한쪽 타이어만 바람이 빠지는 현상을 확인했다. 우측 뒷바퀴 압력이 3 psi 이상 차이 나서 주행하는데 계속 신경 쓰였다. 집에 돌아와서 샤오미 에어펌프로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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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펌프 외관
디스플레이와 버튼 그리고 공기주입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외관은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충전은 USB-C 타입으로 호환성이 좋습니다.
2. 조작방법
작동 방법은 에어 주입구 부분을 본체에서 빼주면 자동으로 켜집니다.
좌측 버튼을 누르면 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두운 지하 주차장 같은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 하 버튼으로 공기 압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조작 버튼이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어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측 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 좌측에 아이콘이 자전거, 자동차 등으로 바뀝니다.
타이어 타입에 따라 펌프를 설정한 후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타이어, 공에 바람을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 타이어 공기압을 설정해 줍니다. (저는 보통 psi 40 정도로 설정합니다)
2. 타이어 공기주입구 캡을 빼고, 샤오미 펌프 공기주입구를 돌려서 체결해 준 후
3. 버튼의 중앙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에어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3. 구성품
본체와 파우치, 설명서, 공 노즐과 프레스타 밸브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 케이블이 빠져있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제품의 낙하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하드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4. 스펙
보관 온도가 -10°C ~ 45°C 이여서 여름철에는 자동차 내에 보관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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